최근 기성용❤️한혜진 부부가 딸 모습을 공개했는데요. 어느새 부쩍 자란 두 사람의 딸은 우월한 유전자를 뽐내며 외모 외에도 다양한 부분을 닮아 있었습니다.
"유전자 무섭다" 기성용♥한혜진 똑 닮은 딸 모습
기성용 선수는 현재 K1리그 FC서울 소속으로 국가대표는 은퇴한 상태입니다. 2013년 배우 한혜진과 결혼하여 2015 년 딸을 낳았는데요. 최근 한혜진 배우 인스타에 딸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한혜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운동 좋아하고 승부욕 넘치는 아이, 유전자는 무섭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해당 영상에서 기성용의 딸은 자전거를 타고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딸은 기성용과 버금갈 정도로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의 딸은 지난 1월 아이돌 그룹처럼 의상을 맞춰입고 친구들과 열심히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당시 한혜진은 이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즐거웠던 추억. 아이브 아니고 파이브. 귀여운 너희들, 두 달간 다 같이 열심히 연습하고 대단해.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딸 시온 양은 걸그룹 비주얼에 긴 팔다리를 뽐내 기성용과 한혜진의 우월한 유전자를 그대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남다른 에너지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며 남다른 댄스 실력을 인정받아 트로피까지 받았습니다.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조원희가 같이 뛰고 싶었던 축구선수는?
5월 26일 유튜브 ‘이거해줘 원희형’에 전 프리미어리거이자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등장했는데요. 심지어 외국인 변장까지 해서 몰래카메라 초반에는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축구경기가 시작되고 ‘그’의 전매특허인 대지를 가르는 패스가 연이어 이어지자 사람들은 ‘그’가 누구인지 단번에 알아차렸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캡틴 기라드’로 잘 알려진 기성용 선수였습니다. 이 날 기성용 선수는 조원희와 함께 외국인 분장을 하고 조기축구에 참가했는데요. 조원희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기성용과 함께 뛰지 못해 아쉬웠다고 밝혔는데요.
이 날 조원희는 기성용과 한 팀이 되어 전 프리미어리거의 축구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기성용의 전매특허인 ‘대지를 가르는 패스’가 나올 때마다 사람들의 감탄이 이어졌는데요. 경기가 끝날 때까지 정체를 숨겨야 했지만 사람들은 '이 패스는 기성용 밖에 없다'며 일찌감치 몰래카메라는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팬들은 "패스랑 탈압박 보니까 확실히 국대 EPL 선수들은 진짜 넘사벽 레벨인걸 다시 한번 느꼈네요", "기성용 선수 국대시절 내내 진짜 든든했습니다", "분장으로 숨길려 해도 성용이형 패스 외모는 숨길 수가 없구나" 등의 반응을 남기며 아무리 분장해도 기성용 선수의 실력은 숨겨지지 않는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이지만, 여전히 건재한 기성용 선수
한편, 기성용 선수는 89년 1월 생으로 올해 35살인데요. 축구선수 나이로는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이지만 여전히 K리그에서 건재한 패스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안정적인 경기운영, 탈압박, 정확한 패스 때문에 팬들은 다시 국가대표로 돌아와 달라고 애원할 정도인데요. 기성용은 2019년 국가대표를 은퇴하고 여러 유럽 클럽팀을 거쳐 2020 년부터 K리그 FC서울에서 활약 중입니다.
현재 FC서울 성적은 리그 2위입니다. (5 월 30일 기준) 기성용 선수는 등번호 6번을 달고 뛰고 있는데요. 35 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높은 패스 정확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올 시즌 기성용 선수가 뛰고 있는 FC서울이 우승할 수 있을까요?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