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프로 ‘VIP 손님’이었다” 이선균, 텐프로 실장에게 3.5억 뜯긴 이유

출처 : 영화 ‘잠’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내사자에서 피의자로 전환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충격을 안기고 있는데요. 또한 이선균이 강남 유흥업소 텐프로의 20대 여종원 집에서 마약 투약을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면서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텐프로 실장, “VIP 손님들과 마약 투약 했다”

출처 : 영화 ‘잠’

10월 23일 디스패치과 배우 이선균과 관련해 단독 보도를 했습니다. 이날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경찰에 이선균의 마약 혐의 사건을 제보한 인물은 강남 유흥업소 ‘텐프로'(G업소) 종사자(실장) A씨였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텐프로’ VIP 손님들과 마약 투약을 해왔다고 인정했는데 그 VIP 손님 중 한 명이 이선균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A씨 역시 다른 누군가의 제보로 인해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경찰은 지난 9월 중순 강남 지역 텐프로(G 업소) 종사자 A씨가 VIP 손님들과 마약 투약을 한다는 제보를 받게 되었고 A 씨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출처 :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

이선균은 A 씨 조사 과정에서 실명이 거론되면서 포착된 것입니다. 경찰은 다수의 정황 증거를 토대로 이선균 내사에 착수했고 결국 피의자로 전환했습니다.

이선균, “3.5억 뜯겼다” 알고보니..

출처 : tvN ‘아주 사적인 동남아’

한편, A씨는 올해 이선균과 10여 차례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선균은 올해 초부터 서울에 있는 A 씨의 자택에서 여러 차례 대마초 등 마약을 투약한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이선균은 마약 투약 혐의 내사를 받고 있다는 소문에 대한 입장문에서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면서도 “마약 사건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공갈, 협박을 당해왔으며 수억원을 뜯겼다”고 토로한 바 있습니다.

또 해당 인물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디스패치는 이 인물 역시 텐프로 종사자 A씨였던 것으로 전했습니다. A씨의 협박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선균 측은 약 3억 5000만 원을 피해액으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선균, ‘텐프로 출신’ 한서희와 아는 사이?

출처 : 한서희 인스타그램

한편, 이선균과 함께 수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던 재벌가 3세와 연예인 지망생은 각각 황하나, 한서희로 밝혀졌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이선균은 강남 유흥업소 등지에서 황하나, 한서희 등과 함께 어울리며 마약을 투약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는데요.

특히, 한서희는 과거 텐프로에서 일했던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선균이 텐프로를 드나들다 한서희 등과 연루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한서희는 과거 재판 과정에서 자신이 텐프로에서 일하게 된 이유에 대해 “3시간 앉아 있었는데 200만 원을 줬고 거기에 혹해 다니게 됐다”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출처 :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하지만 10월 23일 이선균 측의 변호인은 “이선균이 최근 함께 언급되고 있는 재벌가 3세 황하나 씨, 연예인 지망생 한서희 씨와는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선균이 서울 강남 유흥업소 등지에서 두 사람과 함께 어울리며 마약을 투약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입니다.

실제로 경찰 측은 이선균의 마약 투약과 관련한 단서는 찾았으나, 황하나 씨와 한서희 씨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증거를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선균 변호인은 “마약 투약 의혹을 인정하느냐 아니면 부인하는 입장이냐”는 질문에는 “아직 말하기 어렵다”며 “성실하게 경찰 조사를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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