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손동작은..” 뉴진스 민지, 입술 파티용품 장면에 누리꾼들이 보인 반응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그룹 뉴진스 멤버들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함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 때 파티용품을 손에 쥔 민지의 모습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누리꾼들 사로 잡은 민지 행동

출처 : 뉴진스 인스타그램

최근 뉴진스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뉴진스 멤버들은 자신들의 공식 팬클럽 버니즈의 1주년을 축하하고자 각종 파티용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때 영상 속 민지의 한 행동이 눈길을 끌며 화제의 발단이 됐습니다. 민지는 파티용품을 집어 들더니 검지와 중지 손가락 사이에 파티용품을 꽂았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엄지와 검지손가락을 이용해 파티용품을 집어들 수도 있었는데, 민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파티용품을 집어 들었고, 이후 파티용품을 입에 가져다 대고 물었습니다.

이 모습은 마치 흡연자에게서 나오는 습관성 행동으로 비춰지면서 이목을 끌었습니다.

출처 : 유튜브

해당 장면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이 펼쳐졌습니다. 누리꾼들은 민지가 한 손동작을 보고선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이들은 “뭔가 자연스러운 손동작이다”, “흡연자라면 다 공감하는 손동작이다”, “아 이건 너무 진짜같다”, “본인도 나중엔 민망했을 듯”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반면 몇몇 누리꾼은 “순간적으로 그랬을 수도 있지”, “민지 성인이다. 성인이 담배 좀 필 수도 있지 뭘 그러냐”, “손동작 가지고 몰아가는 건 억까다” 등의 주장을 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