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의 친언니 김연정이 결혼 소식을 전하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는데요. 김유정과 닮으면서도 특유의 우아한 외모를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과거의 모습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김유정, “형부 생긴다” 친언니 미모에 감탄
지난 11월 8일 김유정의 친언니로 알려진 배우 김연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1월 11일 저희 결혼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이번 주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저희 부부의 새로운 출발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김연정은 예비 신랑과 찍은 웨딩 화보를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연정은 웨딩 화보에서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며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웨딩화보 보기👇
특히 큰 눈망울과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동생 김유정과 닮은 듯한 비주얼을 보이면서도 청순한 느낌을 더 가지고 있어 시선을 모았습니다.
김연정의 예비 신랑 역시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습니다. 그는 비연예인으로 동국대학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해 현재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활짝 웃는 모습이 진짜 김유정이랑 닮았다”, “축하합니다. 배우이신지 몰랐다”, “집안 유전자 대박이다”, “진짜 너무 예쁘다”, “감탄을 부르는 외모다”, “김유정 형부 생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연정 사진 모음 영상
김연정 배우로 데뷔, 데뷔작은?
한편, 김연정은 1996년생으로 동생 김유정보다 3살 많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SBS ‘좋은 아침’, KBS 2TV ‘해피투게더’ 등 다양한 방송에 김유정과 함께 출연해 김유정 못지 않은 출중한 미모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과거 김유정은 자신의 언니에 대해 “언니가 더 예쁘다.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람”이라고 언니의 미모를 칭찬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김연정은 예쁜 미모 덕분에 김유정의 촬영장에 따라 갔다가 연예활동 제의를 받은 적이 여러번 있다고 합니다.
김연정 역시 연예계 데뷔에 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그는 2012년 한 방송에서 “사실 연예인이 꿈이다. 연기는 물론이고 가수도 하고 싶다”고 꿈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학업과 연기를 병행하던 김연정은 5년 뒤인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전지적 짝사랑 시점’은 주기적으로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인데 시즌 3.5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듬해인 2018년에는 ‘봄 같은 놈’에 출연해 막 사랑을 시작한 설레는 감정을 잘 표현해 호평을 얻기도 했습니다. 같은 해 싱어송라이터 이요한(OFA)의 ‘좋겠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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