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균과 자신의 집에서 마약을 했다고 알려진 20대 유흥업소 여성의 신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세연, 유흥업소 여성 신상 공개
11월 22일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충격단독] 강남 1등 마담 김OO 정체!!! (마약 전과 6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가세연 측은 해당 영상의 제목과 내용에 김 씨의 실명을 드러냈고, 영상에선 김 씨의 사진을 공개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가세연 진행자 김세의는 “오늘은 김 씨 사진 2장만 공개하겠다”라며 명품을 두르고 있는 김 씨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사진 속 김 씨 가방은 에르메스 버킨백, 시계는 까르띠에 베누아다. 상당히 고가 명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세의는 김 씨에 대해 “제가 잘 알고 지내는 유흥업계 종사자가 저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가 말하지 않았냐. 김 씨는 그렇게 미인이 아니다. 다만 남자들에게 정말 애교있게 잘한다. 그래서 인기가 많은 것이다’라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또 김세의는 “김 씨 언니 또한 유흥업소 종사자”라며 “현재 SM 소속 연예인과 연인 사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사실이 아닌 건 얘기하지 않는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가세연 측의 주장일 뿐 가세연 측이 공개한 사진의 여성과 이름이 실제 이번 마약 혐의 사건의 유흥업소 여성이 맞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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