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이구 울음보” 빠니보틀, ‘태계일주3’ 눈물 후기에 훈훈함 쏟아진 이유

MBC ‘태계일주3’

빠니보틀(박재한)이 눈물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빠니보틀, 눈물 후기

인스타그램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은 ‘태계일주3’ 방송이 나간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 화면을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해당 사진은 지난 1월 21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이하 ‘태계일주3’)의 한 장면이었습니다. 당시 빠니보틀은 기안84에게 그림 선물을 받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눈물을 흘린 장면이었습니다.

MBC ‘태계일주3’

이날 방송에서 기안84, 덱스, 이시언은 빠니보틀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특별한 파티를 준비했습니다. 이시언은 직접 음식을 했고, 덱스는 빠니보틀이 좋아하는 전통 칼을 선물했습니다.

특히 기안84는 2시간 넘게 그린 그림을 선물했고, 이를 본 빠니보틀은 감동을 숨기지 못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액자에 담은 그림을 직접 가져왔습니다.

MBC ‘태계일주3’

특히 빠니보틀은 ‘태계일주’ 멤버들의 인터뷰가 나올 때 눈물을 숨기지 못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빠니보틀은 당시 TV 방송 장면을 캡처해 올리며 ‘방송 첫 울음보 으이구 질질 짜네’라는 문구를 적으며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C ‘태계일주3’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서로 챙겨주는 거 너무 훈훈하다”, “보기 너무 좋았다”, “다들 정말 사이가 좋구나”, “훈훈한 사람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