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차리는데 뒤에서..”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사건의 자세한 내막에 모두 경악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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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선우은숙이 유영재와 이혼 소송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큰 충격을 안겼는데요. 두 사람의 이혼 사유에 많은 관심이 쏠린 가운데 유영재의 충격적인 범행이 알려지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5차례나 계속..” 유영재, 성추행 사건의 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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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선우은숙과 유영재가 이혼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자세하게 폭로했습니다.

이진호는 “이혼 과정에서 진짜 문제는 유영재의 개인사였다. 선우은숙의 법무법인으로부터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는데 선우은숙 친언니의 일이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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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혼을 결심하게 된 진짜 이유는 성추행 문제였던 것”이라며 “확인해보니 선우은숙도 유영재의 성추행을 처음에는 모르고 있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정말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의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성추행 사건의 내막에 대해 “선우은숙도 방송 활동 등으로 바쁘다보니 살림을 하기 어려웠다. 반면, 유영재는 결혼 생활을 하면서 삼시 세끼를 차려 주기를 원했다. 그래서 친언니가 신혼집에 머물면서 식사를 차리는 등 살림을 도왔다”라며 “이 과정에서 차마 말로 못 할 충격적인 일이 벌어진 것이다”고 폭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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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런 일은 단 한 번만 있었던 것이 아니다. 무려 5차례나 발생했다. 그런데 친언니는 선우은숙이 얼마나 어렵게 재혼을 했는지 알고 있다보니 차마 말하지 못하고 혼자 정신과를 다니면서 약을 먹었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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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선우은숙은 혼절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에 4월 23일 선우은숙의 법무법인은 강제추행을 저지른 유영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선우은숙의 법무법인은 유영재가 성추행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와 관련된 녹취록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영재가 추행을 인정하면서도 ‘언니가 외로워 보여서 그랬다’는 변명을 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완전 틀렸네” 3개월 전 사주풀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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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사주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MBN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선우은숙♥유영재 신년 맞이 부부 운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온 바 있ㅅ브니다.

당시 영상에서 역술인은 두 사람의 사주에 대해 “결과적으로 매일 싸우고 쳇바퀴를 돈다”고 해석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두 분의 운 그래프가 같은 모양이다. 2024년부터는 좋은 운에 진입해 싸웠다 붙었다 할 것”이라고 풀이했습니다.

또 “여자분들이 이혼할 마음이 생기는 게 운이 좋아질 때다. 운이 좋아지면 복수를 꿈꾸는데 남자도 좋으면 이혼이 안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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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여자분이 도망가려다가 도망을 못 간다. 혼자서 칼을 갈지만 다음 남자 운이 없어서 깨지지도 않는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심지어 박수홍이 역술인에게 “유영재가 사람과 술을 좋아해서 두 분이 자주 싸운다”고 설명하자 역술인은 “유영재는 선우은숙보다 더 많은 귀인 운과 훌륭한 여자들이 주변에 많다. 사주가 좋다”고 말해 충격을 더했습니다.

이를 들은 선우은숙은 역술인에게 고마워하며 “어제 유영재한테 각서도 받았다. 맨날 이러는데도 헤어질 것 같지 않더라. 이렇게 말씀해주신 분은 선생님 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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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작 3개월 만에 유영재의 성추행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주 풀이는 완전히 틀리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히 반대네”, “유영재 진짜 인간 맞냐”, “취향 참 특이하네”, “너무 충격이다. 이거 진짜 너무한것 아니냐”, “역술인 제대로 잘못 짚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