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사랑해” 송지은, ‘전신마비’ 박위 예비 시어머니 만나는 모습에 누리꾼 반응 엇갈리는 이유

유튜브 ‘위라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박위와 송지은 커플이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전신마비로 판정을 받은 유튜버 박위와 그룹 시크릿 멤버인 송지은의 첫만남, 첫데이트 등의 풀스토리가 공개됩니다. 특히 예비 시어머니인 박위의 어머지도 함께 출연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습니다.

박위, 휠체어에 의지한 하루 일상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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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7일 밤 11시 10분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6회가 방송됩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위라클’의 주인공인 박위와 그의 예비 아내인 송지은이 함께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박위는 구독자 75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의 크리에이터입니다. 그는 과거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고 휠체어에 의지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휠체어를 타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일상을 공개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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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방송에서도 긍정의 힘으로 재활에 성공한 ‘기적의 사나이’ 박위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칠 것으로 보입니다.

박위는 아침에 잠에서 깨자마자 자신의 움직일 수 없는 발을 고정하기 위해 신발을 신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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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행동들은 많은 사람들의 일상과 다른 모습 때문인지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후에는 양치하고 세수를 하는 등 거의 모든 것을 혼자서 해내는 모습도 그려졌습니다.

그리고 박위는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어 그는 피부 관리를 시작하며 외모를 가꾸었습니다. 이렇게 자신만의 아침 루틴으로 하루를 여는 박위의 모습에 대중들은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박위, 처음 공개되는 그의 집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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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해당 방송에서는 휠체어를 타고 생활해야하는 박위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됩니다.

휠체어가 이동하기 편리하게 구성된 그만의 맞춤형 화장실부터 문턱을 없앤 인테리어가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냅니다.

또한 집 밖과 집 내에서 다르게 사용되는 다양한 휠체어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두 발로 걸어다닐 때에는 느낄 수 없던 작은 부분들까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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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의 부모님도 해당 방송에서 함께 출연할 예정입니다. 박위의 어머니는 정성이 듬뿍 담긴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그의 예비 아내인 송지은도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룹 시크릿의 멤버인 송지은은 박위와 연애 사실을 공개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송지은은 박위의 집에 초대되어 게스트이자 매니저로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됩니다.

박위와 송지은은 어머니가 준비한 아침 상을 함께 나누며 일상 대화를 나눕니다. 박위의 가족 식사 자리에서 긍정 에너지와 온화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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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예비 부부인 박위와 송지은의 첫 만남부터 첫 데이트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비 시어머니 앞에서 공개되는 둘만의 사랑 이야기는 어떨지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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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위와 송지은은 서로가 첫 사랑이라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왜 굳이..”, “지금은 젊어서 괜찮지 나중에 고생할텐데”, “고생길을 선택하는구나”며 차가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또 다른 누리꾼들은 “긍정 에너지에 반할듯”, “화기애애한 분위기 부럽다”, “진정한 사랑인듯, 성공한 삶이다”라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며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또한 박위의 아버지이자 ‘기적의 형제’, ‘학교 2’ 등 다양한 작품을 연출한 박찬홍 감독은 박위와 송지은 커플의 관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알려졌습니다.

박위가 송지은을 부르는 달달한 애칭은 ‘사랑꾼’ 면모를 뽐내는 박위 가족의 내력이라며 누리꾼들은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