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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에 아르바이트 논란” 최강희, 서민들의 삶 관광하냐며 누리꾼 반응 폭발한 이유

하트투하트, 유튜브

배우 최강희가 신문 배달, 야쿠르트 판매사원, 환경미화원 등 힘든 아르바이트를 하는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털털한 모습을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생계가 달린 절박한 일을 가볍게 여기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최강희, 아르바이트 생활에 누리꾼 반응은?

MBC, 전참시

지난 5월 11일에 최강희는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 “사라지는 것들은 모두 아름답다”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최강희는 직접 오토바이를 운전하며 신문을 배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최강희는 한 행인에게 “오늘은 신문 배달을 할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행인은 “이런 일도 해 봐야 인생을 잘 알 수 있다”고 응원했습니다.

MBC, 전참시

이어 최강희는 아파트 한 동에서 불과 2집만 신문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에 그는 “신문 보는 사람이 이렇게 적은 거야, 예전에는 집집마다 다 봤는데”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덧붙여 그는 “정말 많이 변했구나. 난 라디오 진행을 하는데 라디오도 사라져 가고 있다”며 “유튜브가 생기면서 과거가 사라진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최강희는 신문 배달을 끝내고 “신문을 평생 배달하며 살아오신 분도 있는데 신문이 없어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MBC, 전참시

앞서 최강희는 소방관, 어부, 야쿠르트 판매사원, 환경미화원, 카페 아르바이트 등 여러 직업을 체험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적이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따뜻함과 소중함이 느껴진다”, “보통의 일을 해봐야 보통 삶을 사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다”, “사라지는 것들의 소중함을 느끼고 간다”며 공감하고 응원하는 글을 적었습니다.

MBC, 전참시

이와 반대로 다른 누리꾼들은 “한 두번 해본다고 뭘 알수 있나”, “선거철 정치인들 행동이랑 똑같네”, “나도 돈만 많으면 체험 즐겁게 할 수 있다”, “콘텐츠는 그냥 콘텐츠일뿐”이라며 싸늘한 반응도 보였습니다.

또한 일각에서는 “연예인은 돈도 많은데 재미로 하루쯤 힘든 일을 하는게 재밌겠지, 누군가에게는 하루 하루 절박한 생계가 달린 일이다”, “서민들의 인생을 관광하듯이 체험하는게 보기 좋지 않다”는 날카로운 비난의 글도 있었습니다.

최강희, “아르바이트 생활” 생활고 논란의 진실은?

MBC, 전참시

한편 최강희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모습을 보이며 근황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최강희는 3년간 연기 활동을 중단했으며 유튜브 콘텐츠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모습때문에 “제가 생활고에 시달린다는 오해를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며 말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그는 “그렇지 않고 잘 살고 있다고 말하고 싶어서 출연했다”며 방송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MBC, 전참시

해당 방송에서 최강희는 송은이의 집을 청소하는 아르바이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최강희는 송은이 집에 들어가며 “사모님 체크인 했습니다”라며 문자를 보내고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최강희는 “김숙 집은 1년 넘게 청소했고 송은이 집은 4개월정도 맡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강희는 송은이의 집을 청소하면서 받은 송은이의 편지에 답장을 보냈는데 최강희는 “언니는 자주 볼 수 없어도 언니의 집을 봐서 행복했어”라고 따뜻한 말을 남겨 두사람의 깊은 우정을 보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