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의 아버지 직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준영은 버닝썬 사건의 핵심 인물로 버닝썬 사건으로 5년 실형을 살고 올해 3월 출소한 출소했습니다. 현재 그는 이민을 알아보는 것으로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정준영, “어릴적 해외에서..” 아버지의 직업은?
과거 정준영이 처음 대중들에게 알려진 것은 Mnet ‘슈퍼스타K 4’ 방송이었습니다. 당시 그의 아버지가 관중들과 함께 객석에서 모습을 보인 적이 있습니다.
정준영의 아버지는 객석에서 아들을 응원했고 뚜렷한 이목구비의 외모를 가지고 따뜻한 인상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해당 방송에서 정준영은 “자카르타에서 태어났다”며 “다섯 살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살았다”고 말했던 그의 어릴적 독특한 생애에 이목이 쏠렸습니다.
이와 함께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정준영의 아버지가 외교관이거나 국정원의 관계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수많은 대중들은 위와 같은 소문을 사실로 믿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정준영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의 인터뷰에서 부친의 직업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저희 부친의 직업에대한 루거마 돌고 있는데 국정원 관계자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인 바 있습니다.
이에 정준영은 “우리 아버지는 사업을 하신다”며 “아버지 일로 어릴때부터 해외에 다닌 적이 많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때 진짜 훈훈한 부자라고 생각했다”, “아들 응원하는 모습이 진짜 든든해 보였다”, “아버지 인상이 인자하고 정말 좋아 보였는데 안타깝다”, “주변에 아들 자랑 많이 했을 텐데 이젠 그러지 못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준영, “방송 복귀할까” 최근 근황은?
지난 5월 22일 SBS 러브FM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는 ‘버닝썬 게이트’를 최초 보도한 강경윤 기자가 출연했습니다.
해당 라디오 방송에서 강경윤 기자는 최근 화제를 몰고 있는 BBC 다큐멘터리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의 후일담을 전했습니다.
강경윤 기자는 정준영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해외로 이민을 준비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정준영은 프로듀서로서 음악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음악 관계자들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공개된 BBC 다큐멘터리에서 버닝썬 사건 영상과 핵심 인물들이 범행 후 나눈 대화 내용이 공개되며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BBC가 재구성한 내용에 의하면 성폭행 피해자인 여성들이 쓰러기고 넘어지는 모습을 보며 정준영은 비웃으며 “살면서 진심으로 제일 재미있는 밤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준영은 2016년 강원도 홍천과 대구 등지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바 있습니다. 그는 징역 5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했으며 지난 3월 만기 출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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