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비 먹튀 논란, 성추행 등 논란의 중심에 선 작곡가 유재환이 또다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유재환이 일반인들에게 음악 작업을 하자며 메세지를 보낸 것이 적발된 것입니다. 누리꾼들은 자숙없는 그의 모습에 크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유재환, “자숙은 없다” 충격적 근황
5월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재환에게 문자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많은 글들이 올라오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한 누리꾼은 “자숙하는 줄 알았는데 이분 맞나요?”라며 유재환으로부터 받은 메세지를 공개했습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자숙한다더니.. 작곡비 논란을 일으큰 당사자가 맞냐”며 메세지 내용을 그대로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메세지에서 유재환은 누리꾼들에게 “정말 미인이다”, “너무 예쁘다”, “혹시 노래 만들고 싶지 않냐”, “곡 가사를 함께 써보지 않겠냐”며 말을 걸었습니다.
또한 유재환은 “같이 음악 작업을 하고싶다. 생각해보고 답장을 줘라”며 “작곡이 아니라 노래를 해도 좋다”며 일반인들에게 메세지를 보내며 음악 작업을 제안했습니다.
유재환은 작곡비 먹튀 논란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일반인들에게 같은 수법으로 접근한 증거가 발각된 것입니다.
유재환, 누리꾼 분노 폭발한 이유
이에 누리꾼들은 충격과 당황함에 혀를 내두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유재환이 자숙을 하고 있는 게 맞냐는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말투는 도대체 왜저렇지”, “앞으로 계속 방송에서 안보고 싶다”, “반성이 없네” 등 거세게 비난하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아직도 정신 못차린듯”, “피해자들한테 빌린 돈도 안갚고 또 저런다고?”, “자숙이 뭔지 모르는 듯”이라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유재환으로 추정되는 SNS 계정에는 지난 5월 1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 Y’ 보도를 반박하며 해명하는 글이 게재돼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공개된 DM들이 유재환이 보낸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가운데 유재환은 해당 논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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