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한 여자 연예인의 몸매와 패션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박나래는 과한 토출 패션을 일삼는 연예인에게 평소에 저렇게 입고 다니냐며 기겁하며 놀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박나래는 자극을 받았다며 다이어트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박나래, “다 벗고 다닌다” 말한 이유
지난 5월 31일에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48회가 방송되며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박나래는 오랜만에 치팅데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박나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며 분위기 좋은 바로 향했습니다.
앞서 박나래는 바디 프로필 사진 촬영을 위해 4개월이나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박나래는 그동안 원하는 음식을 마음껏 먹지 못했습니다.
바에는 박나래가 아끼는 동생으로 유명한 마마무 솔라가 있었습니다. 박나래는 살이 많이 빠진 솔라를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이를 본 박나래는 “솔라도 살을 많이 뺐더라. 나도 자극을 받았다. 더 뺴고 싶었다”며 “이런 사람이 바디 프로필을 찍어야 더 잘나올거다”라며 감탄했습니다.
특히 솔라는 과감하게 옆구리까지 노출되는 란제리룩 의상을 착용해 더욱 이목을 끌었습니다.
박나래는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고 “솔라 옷 좀 봐라. 다 벗고 다니는거 같다. 10월에는 우리 집에 놀러왔는데 앞판만 있고 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뒤쪽은 누가 뜯어갔대?”라고 받아치며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박나래, “다이어트 계속 한다” 더 뺀다고 하는 이유
박나래는 솔라에게 “이번에 신곡 발표 준비하면서 다이어트를 많이 했다고 들었다”며 “실제로 보니까 생각보다 더 많이 뺏다”며 놀란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에 솔라는 “5kg를 감량했다”며 “이렇게 마음껏 먹는 거 3개월 만이다. 계속 운동고 체중관리 하느라 못 먹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솔라는 “많이 뺐는데 엉덩이를 더 빼야된다. 엉덩이밖에 안보인다. 무게를 더 줄인다기보다 디테일하게 선을 만들고싶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솔라는 “힘쓰는 운동만 하면 근육만 오히려 더 커진다. 다이어트 과정이 힘들짐만 성취감과 희열이 있다. 무너지기 싫어서 치팅을 안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해당 방송에서 박나래는 유지어터로 지내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1월 1일 바디 프로필을 하기로 한 후로 하루도 빼먹지 않고 체중을 측정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박나래는 “내 몸의 데이터를 계속 쌓고 있다. 먹방하고 다음 날도 체중을 쟀다. 정확히 먹방 후 3kg가 찌더라”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박나래는 “원래 바지 사이즈가 32인치였는데 지금은 25인치다”며 “바지 사이즈가 7인치나 줄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그는 “이제는 옛날에 입던 옷을 입으면 사이즈가 안맞는다”며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큰 옷을 그대로 두면 그 사이즈로 돌아간다는 소문이 있어서 옷을 버리고 새 옷을 사야겠다”고 밝히며 옷장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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