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래머..” 소유, 끈 수영복 입을 수 밖에 없는 이유 고백..감탄 쏟아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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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노빠꾸탁재훈’에 가수 소유가 출연하며 글래머 몸매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소유는 1년에 한 번씩 꼭 발리에 가서 한 달을 살다 오는 이유, 연애를 하지 못하는 이유 등을 밝히며 이목을 끌었습니다.

소유 “끈 수영복만 입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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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0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는 ‘소유, 끈 팬티로 한달 살기 한 글래머의 아이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었습니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은 진행자인 탁재훈, 신규진이 게스트를 초대해 자유로운 대화를 이어가는 프로그램입니다. 해당 영상에는 가수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영상 초반에 탁재훈은 소유에게 근황을 물었습니다 이에 소유는 “발리에 갔다. 그리고 스케줄이 밀려있어서 계속 일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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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소유는 “1년에 한 번씩 나 자신을 위한 여행을 선물한다”“한달 살이로 발리에 간 것이다”며 발리에 간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 탁재훈이 “발리는 날씨가 따뜻하지 않냐”며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다닌거 아니냐”고 물었습니다.

탁재훈의 질문에 소유는 “거의 수영복만 입고 다녔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탁재훈이 “글래머냐”라고 질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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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소유는 “네, 글래머 맞다”며 “너무 더워서 수영복만 입고 그 위에 티셔츠 하나 정도 걸쳤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리고 탁재훈은 “끈 수영복만 입고 다닌다고 들었다”고 다시 질문했습니다. 이에 소유는 “수영복 하의는 끈으로만 있는 걸 더 자주 입는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소유는 “원피스 수영복은 내 엉덩이가 너무 커서 입을 수가 없다”“뒤로 많이 튀어나오면 물려서 두 개가 되는 게 너무 싫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습니다.

소유 “이름 뜻이..” 바꾸라고 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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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당 방송에서 탁재훈은 소유의 가명에 대한 질문도 이어갔습니다. 탁재훈은 “누가 이름을 붙여줬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소유는 “회사에서 만들어 줬다”며 “소유하고 싶은 여자라는 뜻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탁재훈이 “이름 뜻이 소유하고 싶은 여자인데 왜 아무도 소유하고 있지 않냐”며 남친이 없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이에 소유는 “밖을 잘 안 나가고 일만해서 누군가를 만날 기회가 없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소유는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 나가야 만남이 있을텐데 나는 집순이라 밖을 잘 안나간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탁재훈은 “그럼 이름을 왜 그렇게 지었냐. 이름을 바꿔라”고 말했고, 신규진은 “‘안 나가유’, ‘안에만 있어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