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이 영호에게 외박을 제안하고 뽀뽀까지하며 화제입니다. ‘나는 솔로 20기’ 에서 과감한 플러팅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은 크게 놀라고 있습니다. 정숙과 영호의 첫 데이트에서 과감한 스킨십이 계속되며 ‘오감만족 플러팅’이라는 반응이 뜨겁습니다.
정숙, “우리 숙소 가지말자” 말한 이유
6월 5일 공개된 ENA, SBS Plus ‘나는 SOLO’ 방송에서 20기 남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영호는 정숙과의 데이트를 원했고 처음으로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정숙은 간절히 바라던 영호와의 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정숙은 “내가 남자 꼬실 때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이자카야 가는 거다. 그래서 조용하고 사람없는 이자카야에서 대방어를 먹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정숙은 영호의 차에 타자마자 “갑자기 잠이온다. 네가 운전을 너무 편안하게 잘해서 그런거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어 정숙은 잠에 드는 척 자연스럽게 영호의 손을 잡았습니다. 이에 영호는 “제가 조수석에 앉은 정숙을 봤는데 오래된 연인을 태운 느낌이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영호는 “너무 빠르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볼에 뽀뽀를 하고 싶었다”며 “그 정도로 익숙하고 오래 만난 연인의 감정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정숙은 영호와 이자카야에 도착해서 “서울이었으면 나랑 술 마시면 남자는 무조건 다 꼬실 수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정숙은 “그런데 너랑 데이트를 계속 못해서 짜증 났던거야”라며 데이트를 간절히 원했음을 밝혔습니다.
또한 정숙은 “우리 숙소 들어가지 말자”며 ‘나는 솔로’ 최초로 외박을 제안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습니다.
정숙, “오감만족 플러팅” 스킨십 어땠길래?
정숙의 플러팅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정숙은 “네 옆에 앉아도 돼?”라고 물었고 이에 영호는 정숙의 옆자리로 이동했습니다.
게다가 정숙은 옆에 앉은 영호에게 “네 냄새가 너무 좋다. 온 몸에 냄새를 맡고 싶다”며 목, 손 등에 코를 대며 냄새를 맡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정숙은 영호에게 화장실에 같이 가자고 하자 영호는 “같이 가시죠”라며 동행했습니다.
정숙은 계속해서 영호에게 쓰다듬어 달라, 손을 잡아달라며 스킨십을 이어갔습니다.
이에 정숙은 “꿈에 그리던 시간이었다. 진짜 케미 잘 맞고 쿵짝 잘 맞는 사귀는 사이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숙은 “하고싶은 데이트를 못하다가 해서 불타올랐다”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화의 예고편이 이어졌습니다. 예고편 영상에서 정숙이 영호에게 “우리는 언제부터 뽀뽀할 거야?”라며 뽀뽀를 유도하며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영호도 정숙에게 다가가가 진하게 입맞추는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어 정숙이 “내 입술 느낌이 어때? 촉촉하지?”라고 물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방송인데 너무 심한거 아닌가”, “스킨십 너무 쉽게 해서 보기 안좋다”, “다른 사람 신경 안쓰고 솔직한 모습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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