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신봉선이 6월30일 인스타그램에 안영미의 아들의 돌잔치 현장 사진을 게시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편의 모습은 어디에?
신봉선이 공개한 사진에는 단정한 원피스 차림의 안영미와 한복을 입은 송은이, 신봉선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소속사 대표이자(미디어랩시소) 방송인 송은이와 소속사 식구인 신봉선은 홀로 돌잔치를 치르는 안영미를 위해 한복까지 차려입고 한걸음에 달려와 돌잔치에 참석하는 돈독한 우정을 보였습니다.
6월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안영미는 남편은 회사 사정상 한국에 올 수가 없으며 돌잔치를 남편 없이 하게 됐다”며 아쉬움을 밝혔습니다.
육아를 위해 약 1년간 휴식기를 가졌으며, 올해 초부터 방송에 복귀, 현재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영미는 지난 3월 ‘SNL코리아’ 시즌5로 복귀를 알렸습니다. 19금 코미디 장인인 안영미는 다시 한번 원조의 품격을 증명하는 듯 독한 개그를 선보이며 시청자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원정 출산 논란
안영미의 남편은 올해 40살로 안영미와 동갑이며 처음 만나게 된 계기는 라디오 방송 ‘써니의 FM데이트’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현재 그는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원이며, 둘은 2020년 2월에 결혼했습니다.
이후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장거리 결혼생활을 하던 안영미는 2023년 1월 임신 소식을 밝히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으며, 7월에는 안영미가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하고 육아에 매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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