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 공개한다더니 광고 영상” 조세호,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 누리꾼 폭발한 충격적인 이유

코미디언 조세호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과도한 PPL 광고를 진행하여 대중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조세호 대중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이유

지난 7월 16일 조세호는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조세호 CHO SAE HO’ 에 ‘여자친구 선물 사러 가요 저랑 같이 준비하실래요?? ‘Get Ready With 세호’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조세호는 “저번 영상에서 질타의 댓글이 많이 달렸다. PPL과 관련된 영상을 제작하다 보니 (집 공개 콘텐츠 임에도 불구하고) 집을 아주 일부만 공개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세호는 본인의 신혼집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거실의 일부만 공개하였으며, PPL을 언급하는 내용이 주를 이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조세호는 조금 더 과감하게 집을 공개하였으나, 대중들의 반응은 역시나 싸늘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옷장을 보는건지 PPL을 보는건지 모르겠다”, 해당 제품을 사용 안하면서 광고만 하여 진정성이 안느껴진다”, “광고가 너무 과도하다”, “영상을 보면 그저 광고로 돈을 벌려고 하는 느낌만 받는다” 등의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조세호는 해당 영상에 직접 댓글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는 “구독자들의 말씀을 깊이 새기겠다”면서 “, “향후 채널에 해당 의견들을 반영하여 제작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는 10월에 결혼하는 조세호, 예비 신부의 정체는

조세호는 지난 1월 연애 사실을 공개하였으며, 열애 1년여 만에 결혼 소식을 밝혀 대중들에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를 향한 축하와 더불어 예비 신부의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품었으며 예비 신부의 정보가 공개되었습니다.

예비 신부는 비 연예인으로 서울에서 근무하고 있는 회사원이며, 그녀의 나이는 조세호보다 9살 어린 1991년생 이라고 합니다.

지난 4월 21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코미디언 남창희가 출연하여 조세호의 예비 신부는 상당한 미인이며 특히 키가 훤칠하다고 밝혔습니다.

그 밖에 구체적으로 알려진 사실은 없으며 대중들은 구체적인 정보들은 결혼이 임박하여 공개 될 것이라 추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