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SNS를 통해 웨딩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결혼 준비에 돌입하여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민아 웨딩드레스 자태 공개
지난 8월 6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고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신민아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같은 날, 웨딩 사진도 함께 공개되었는데, 3초 분량의 짧은 영상 속 신민아는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소속사는 “어쩜 그렇게 넌 다 예뻐. 뭘 해도 예쁜 밍. 웨딩드레스로 비주얼 압살 이슈”라며 그녀의 외모를 극찬했습니다. 이 영상 속 웨딩 드레스는 tvN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결혼식을 준비하는 신민아의 착장이었습니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를 주고 싶지 않은 가짜 신랑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제로 로맨스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 드라마는 신민아,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 등 뛰어난 배우들의 조합뿐만 아니라, 코믹과 로맨스를 넘나드는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정식 감독과 김혜영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하며 10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그녀는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을 투병할 때에도 그의 곁을 지키며 내조를 해왔습니다.
신민아, 김우빈 데이트 현장 포착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 공개 열애 10년 차인 이 배우 커플의 쇼핑 데이트 장면이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쇼핑하는 여친 기다리는 김우빈”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쇼핑몰을 방문했습니다.
신민아는 여유롭게 쇼핑을 즐기고 있으며, 김우빈은 그녀의 겉옷을 한쪽 팔에 걸친 채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주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또한 김우빈은 신민아의 쇼핑을 기다리며 탈의실 앞 의자에 앉아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 모습이 ‘쇼핑하는 여자친구를 기다리는 평범한 남자친구’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해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이처럼 두 사람의 평범한 쇼핑 데이트를 목격한 누리꾼들은 “사람 사는 거 다 비슷하구나”, “너무 잘 어울린다”, “얼른 결혼해라”, “김우빈의 피지컬이 넘사인 거 말고는 평범한 커플의 모습이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한 이후 올해로 10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5살 차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특히 신민아는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일 때도 병원에 동행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