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 채널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는 2022년 신드롬급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인데요. 이로 인해 ‘우영우’에 등장하는 배우들의 인기도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인공 박은빈 배우의 인지도는 수직 상승하고, 광고 모델료도 급등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우영우’에 출연하는 배우 중 박은빈보다 CF를 더 많이 찍고 있는 배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우영우의 유일한 단짝 친구로 나오는 ‘동그라미’를 연기한 주현영 배우입니다. 주현영은 ‘우영우’ 방영 전에도 이미 SNL에서 주기자로 유명해졌는데요. 여기에 최근 ‘우영우’에서 연기 실력도 인정 받으면서 CF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주현영이 출연하는 CF로는 킥보드, 사탕, 음료수, 영양제, 암호화폐거래 플랫폼 등 10여개로 추측됩니다. 이외에도 ‘우영우’ 이후 촬영 중인 CF를 포함하면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렇게 많은 CF를 촬영하면서 오히려 박은빈 배우보다 더 바쁜 상황이다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주현영은 SNL 코리아 ‘주기자’ 역할을 모티브로 AI 스타트업 회사들의 협력으로 ‘AI 주현영’을 개발한다는 소식까지 나온 상황입니다. 하반기에는 tvN에서 방영 예정인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도 전해져, 많은 팬들로부터 기대감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우영우’를 시청한 사람 중에 ‘우영우 인사법‘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텐데요. ‘우 to the 영 to the 우’, ‘동 to the 그 to the 라뮈’라는 대사를 랩처럼 읇조리며 특유의 손동작을 취하는 인사법이죠. 이 인사법은 동그라미 역할을 맡은 배우 주현영이 직접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대본에서는 “우영우영우”, “동동그라미”라는 대사였지만 작가는 배우들이 조금 더 특이한 인사법을 하길 원했다고 합니다. 이에 배우 주현영은 오랫동안 고민해 제스처까지 만들어 지금의 우영우 인사법이 탄생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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