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야구선수 황재균이 최근 새벽까지 술자리에 있었다는 목격담이 제기되면서, 그룹 티아라의 지연과의 이혼설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황재균 목격담 진실은..?
황재균의 술자리 목격담은 한 팬이 9월 4일 언론사에 제보하며 알려졌고, 팬은 해당 술집의 소셜미디어에서 캡처한 영상을 함께 제공했습니다.
황재균은 8월 31일 대전에서 열린 경기를 마친 후, 9월 1일 오전 6시까지 남녀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1일은 그에게 휴식일로 알려져 있어, 이로 인해 논란은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사람들은 두 사람의 관계가 악화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연과 황재균은 2022년 12월에 결혼했지만, 결혼 생활이 불과 1년 6개월 만에 이러한 위기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이혼설은 6월 말 방송 중 이광길 해설위원이 “황재균 이혼한 거 알아?”라고 질문하면서 확산되었습니다.
이후 지연은 이혼설을 강력히 부인하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으나,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지연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올리며 복귀를 암시하는 듯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구심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이를 본 대중들은 “이혼 하든 말든 그건 개인사지만, 5강 싸움 치열한데 새벽 6시까지 술자리는 프로의식 부족이다”, “술 좋아하는 사람은 결혼 상대로 별로다”, “지연이 불쌍하다”, “운동 선수로써도 이번 행동은 자질이 부족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연, 유튜브 잠정 중단
이혼설이 제기된 시점에 지연이 황재균과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 활동을 잠시 중단한 것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연은 지난 6월 20일 개인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유튜브 업로드 중단을 알리며 당시에 이혼설이 제기되었습니다.
지연은 그동안 황재균과의 결혼 생활을 유튜브로 공개하였으나 “개인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영상 게시가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처음에는 황재균의 벤치클리어링 사건 이후 악플로 인해 채널을 잠시 중단한 것으로 보였으나, 점차 이혼설이 나오면서 상황은 더 복잡해졌습니다.
이런 일련의 사건 속에서 두 사람의 향후 행보는 더욱 관심을 끌고 있으며, 팬들과 대중은 그들의 관계에 대한 진실을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