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있지 않겠습니다” 블랙핑크 제니, 친아빠 책 출간 소식에 분노..모두 경악한 진짜 이유

SBS 런닝맨,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블랙핑크의 제니가 최근 아버지가 소설을 출간하였다는 소식과 관련하여 법적 대응을 예고하여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제니, 법적 조치 예고한 사연은..?

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온라인에서 제니의 아버지가 AI 소설을 출간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소설에는 블랙핑크가 등장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팬들과 대중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러나 제니의 소속사인 OA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주장이 전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강력히 반박했습니다.

소속사는 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재 허위 사실이 담긴 불법 제작 출판물과 가짜 뉴스가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면서 “이러한 사태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권익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OA 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팬들에게는 “불법 출판물 구매에 주의해 주시고, 이런 허위 사실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팬들과 누리꾼들은 제니에 대한 가짜 뉴스에 대해 큰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일부 팬들은 “제니의 이름을 팔려는 사기꾼이 많아질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며, 이러한 현상이 더욱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제니 최근 근황 화제

제니 인스타그램 캡처

제니는 지난해 12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한 뒤, 어머니와 함께 1인 기획사인 OA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여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최근 tvN의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 404’에 출연하여 다시금 예능 활동을 재개했으며, 이 프로그램은 그녀의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팬들에게 소개하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그녀는 인기 아티스트 지코와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SPOT!’을 발매하여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JTBC 제공

최근에는 김태호 PD가 기획하는 ‘My name is 가브리엘’ 프로그램 촬영을 진행하였으며, 9월 27일, 10월 4일 방영 예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으며, 오는 10월 솔로 싱글을 발매를 예고하였습니다.

이처럼 제니와 OA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진실된 정보를 바탕으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