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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묻은 입술로 첫키스를..” 키스로 고백 후 22년째 연애 중이라는 여배우(+결혼 안하는 이유)

출처 : JTBC ‘SKY 캐슬’

연인과 어떻게 첫키스를 하게 되었는지 기억 나시나요? 최근 영화 같으면서도 더럽기도 한 키스를 고백한 여배우가 있어 화제인데요. 이런 키스를 통해 고백 후 지금까지 22년째 연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주목받고 있습니다.

출처 : 오나라 인스타그램

배우 오나라는 뮤지컬 배우 출신 강사 김도훈과 22년 공개연애 중인데요. 오나라는 한 방송에서 남자친구와 처음 만난 계기에 대해 밝혔습니다. 그는 “저희는 1995년 12월 뮤지컬 ‘명성황후’ 초연 공연을 같이 하다가 만났다“며 “남자친구는 일본 낭인 역이었고, 저는 칼에 찔려 죽는 궁녀였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SBS ‘미운 우리 새끼’

오나라는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첫키스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처음 사귀게 된 계기는 둘이 뮤지컬 배우로 활동 했을 당시 한 회식에서 있었던 일 때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SBS ‘미운 우리 새끼’

오나라는 “술을 마셨는데 제가 과음을 했다. 속에 있는 내용물을 내보냈다. 뒤에서 누가 다정다감하게 등을 토닥여줘서 보니까 오빠였다. 그게 너무 섹시해 보이고 고마워서 토한 입술 그대로 뽀뽀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출처 : SBS ‘미운 우리 새끼’

그렇게 토 묻은 입술 그대로 둘은 첫키스를 하게 되었고 사귀자는 말 없이 22년째 연인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를 들은 신동엽은 “뽀뽀가 아니라 닦을 게 없어서 거기 닦은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오나라는 “드라마처럼 그런 느낌이 아니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오나라는 “김도훈과 헤어진 적 없이 쭉 사귀었다. 권태기도 없었다“며 “싸울 때는 열정적으로 싸우고 3~4일 연락 안할 때는 있다. 다만 돌아오면 쿨하게 받아준다”고 말해 돈독한 사이를 뽐냈습니다.

출처 : 오나라 인스타그램

오나라는 “결혼 언제할거냐”는 질문을 22년 째 듣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남자친구와 결혼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사연이 있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다. 서로 너무 바빴다“며 “지금도 알콩달콩 사이가 좋다”고 고백했습니다.

출처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이어 그는 “20년 연애하니 굳이 결혼 해야 하나 생각이 든다. 안하려는 것은 아니고 언젠가는 할 거다. 예쁠 때 웨딩드레스 입고 싶다. 그런데 마음이 확 안 먹어진다. 아무리 간소하게 하려고 해도 준비할 것도 많다. 민폐인 것 같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우리의 행복이 남들에게 행복일까란 생각도 든다. 부모님이 마흔을 넘은 딸에게 요구하는 게 없어졌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오나라는 “결혼을 하게 되면 그 분(김도훈)과 할 것“이라며 “전 의리를 지키는 사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한편, 오나라는 1974년생, 김도훈은 1972년생으로 두 사람은 두 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남자친구 김도훈은 현재 YG케이플러스 아카데미 연기반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오나라는 드라마 ‘환혼’의 시즌2 빛과 그림자에 오는 12월에 출연 예정이며, 영화 ‘압꾸정’에서 미정역을 맡아 마동석과 케미를 보여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