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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하네” ‘점쟁이 웰시코기’가 예측한 브라질전 결과 (영상)

‘점쟁이 웰시코기’의 브라질전 예측
월드컵의 점쟁이 동물들

출처 : 뉴스1, 틱톡

오는 6일 오전 4시(한국 시각)에 한국 축구 대표팀은 브라질과 16강 전을 치룰 예정인데요. 지난 포르투갈 전에서 낮은 확률의 경우의 수가 맞아 떨어지며 한국이 16강 진출이 확정되자 브라질전 역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브라질과 펼쳐질 경기에 대해 수많은 예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점쟁이 웰시코기’의 예측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영국의 웰시코기 강아지 틱톡 계정에 올려진 영상이 화제입니다. 영상에서 계단 위에서 대기하고 있던 웰시코기 강아지는 주인이 던져주는 농구공을 받아쳐 계단 아래에 설치된 골대에 슛을 시도하는데요. 주인이 공을 던져주자 강아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폴짝 뛰어 입으로 농구공을 맞받아 칩니다.

하지만, 공은 단번에 바스켓에 들어가지 않는데요. 바스켓 위를 넘어가는가 하면, 아슬아슬하게 바스켓을 맞고 굴절되기도 합니다. 이는 16강 전에서 한국과 브라질의 치열한 공방전을 예고하는 대목인데요.

출처 : 틱톡

강아지는 계속해서 바스켓에 공을 넣는데 실패하지만 끈질기게 집중력을 보여줍니다. 결국 한국 골대에 골을 넣어 버리는데요. 언뜻 봐서는 한국이 골을 넣은 건지 먹은 건지 구분하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하지만 영상을 올린 이는 한국의 1:0 승리로 판정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며 뜨거운 반응을 모았는데요.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월드컵 점쟁이 동물 원조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등장한 독일의 문어 ‘파울’이었는데요. 파울은 스페인의 우승 예측을 포함해 8번의 경기 결과를 모두 맞혔습니다. 파울은 ‘문어 도사’로 불리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도 했습니다.

문어 ‘파울’은 2010년 월드컵이 끝난 후 그해 10월 독일 오버하우젠 해양생물관에서 자연사 했습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묘한 신통력을 발휘한다는 고양이 ‘아킬레스’가 각 팀의 국기가 걸린 두 개의 먹이 그릇을 두고 선택한 음식으로 승부를 점 쳤는데요. 아킬레스는 러시아의 2경기와 모로코-이란전, 브라질-코스타리카전까지 조별리그 4경기를 다 맞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전은 맞히지 못했습니다.

중국의 자금성 일대를 떠돌던 고양이 바이디엔은 한술 더 떠 6경기 연속 ‘먹이 점’을 적중하며 유명해졌지만, 마지막 경기인 아르헨티나와 나이지리아 경기 결과를 맞힌 뒤 급사했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당시 일본의 점쟁이 문어 ‘라비오’는 일본의 조별리그 전적을 모두 맞혀 화제에 올랐지만, 주인이 시장에 팔아 횟감이 됐습니다.

한편,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는 사상 첫 ‘중동 월드컵’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신묘한 낙타 ‘커밀라’가 등장해 경기 결과를 예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