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한 게 어때서요” 성형 고백한 김이서, 맥심 모델 발탁..화끈한 현장 사진 공개했다

대세 치어리더로 인기를 끌고 있는 치어리더 김이서가 남성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바로 남자라면 누구나 아는 대세 잡지 '맥심' 모델로 선정된 것인데요. 김이서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맥심 잡지 모델 발탁을 팬들에게 알렸습니다.

대세 치어리더 김이서 맥심 잡지 모델로 발탁

김이서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3장의 사진에는 맥심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김이서가 담겼는데요. 특유의 밝고 톡톡 튀기는 매력과 함께 볼륨감 있는 몸매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맥심 측에서도 공식 SNS를 통해 표지를 공개하여 기대감을 올렸는데요. 김이서는 "기쁘고 기쁘다. 고마워요 다들"이라고 덧붙이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팬들도 "완판 갑시다", "미쳤다~~멋쟁이네", "와 맥심 클라스", "오늘 일끝나고 서점 달려가겠습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김이서 치어리더의 맥심 잡지 모델 발탁을 축하했습니다.

김이서 치어리더는 유튜브의 한 채널에서 성형사실을 고백했는데요. 성형수술에 대해 숨기고 싶지 않다며 당당한 소신을 밝혔습니다. 과거 몸매와 얼굴에 대한 악플도 많았다고 하는데요. 과거 사진을 찾아보지 말라는 등의 댓글을 보면서 속상한 적도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김이서는 해당 유튜브에서 "수술한 게 뭐 어때서 그러냐. 그냥 자기만족인데 그것 가지고 '쟤 사기꾼이야'라고 말하는 건 가슴 아픈 일"이라 말했습니다. 

이에 김이서는 "네 여러분 저 성형했다. 그렇지만 저는 만족한다"고 말하며 시원하게 자신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이에 팬들도 "성형도 자기 투자고 자기관리이니 당당해져도 된다", "응원하겠다" 등 반응을 남기며 김이서의 사이다 발언에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김이서는 해당 유튜브를 통해 좋아하는 음식, 주량, 이상형을 공개했는데요. 매운 음식을 즐기며 특히 떡볶이를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량은 1병~1병 반이지만 컨디션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이상형도 밝혔는데요. 어깨가 넓고 기본적으로 큰 근육보다는 주로 잔근육이 있고 관리가 잘 되어 있는 남자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연예인으로는 공유, 김래원이 이상형에 가깝다고 하네요.

김이서 치어리더는 2016년 안양 KGC인삼공사 치어리더로 데뷔했는데요. 그때가 고등학생이라고 합니다. 그 뒤로 원주 DB 프로미, 인천 전자랜드 앨리펀츠, 고양 캐롯 점퍼스 등 다양한 팀에서 활동했으며 최근 LG 트윈스(프로야구)에 합류하여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김이서 치어리더의 응원 덕분인지 현재 LG트윈스는 2023 정규리그에서 27승 1무 14패를 기록하며 리그 1위를 기록 중입니다. (23.05.24 기준) 최근 5연속 승리를 달성하며 팀의 분위기도 최고치를 찍고 있습니다.

김이서 치어리더는 최근 LG트윈스 합류부터 맥심 모델까지 발탁되어 대세 치어리더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그녀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