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돔은 건강한 성문화를 위해 정말 필수적인 용품인데요.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콘돔을 구매할 때 부끄러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여성이 직접 콘돔을 구매하는 경우는 더욱 찾아보기 힘든데요. 2017년 기준 국내 콘돔 사용률은 OECD 최하위이며, 국내 콘돔 시장에서 여성이 콘돔을 구매한 비율은 1%에 불과합니다.
콘돔은 남성을 위한 제품일까요 아니면 여성을 위한 제품일까요? ‘콘돔은 여성을 위한 제품이다’라는 생각으로 회사를 차린 여성 CEO가 있는데요. 바로 세이브앤코의 박지원 대표입니다. 박지원 대표는 교수직까지 때려치며 콘돔 회사를 창업하게 됐는데요. 박지원 대표가 콘돔 회사를 차리게 된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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