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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이 찍어준 나” 장나라, 꼭꼭 숨기던 훈남 남편 깜찍 공개

출처 : 장나라 인스타그램, 라원문화
출처 : 장나라 인스타그램, 라원문화

최근 배우 장나라가 동안미 폭발하는 비주얼로 근황을 전해 화제입니다. 특히 그의 사진과 함께 남편의 모습도 일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짝꿍이 찍어준 나"

출처 : 장나라 인스타그램
출처 : 장나라 인스타그램

9월 4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한 장 공개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장나라가 다소 장난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장나라는 4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초동안 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장나라는 사진과 함께 "짝꿍이 찍어준 나"라며 남편을 언급해 남편이 해당 사진을 찍어줬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장나라의 뒤로 거울 속에 비친 훈훈한 남편의 모습도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에서 남편의 모습이 뚜렷하게 관찰되지는 않으나 그동안 공개된 사진 중 남편의 모습이  제일 잘 드러난 사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장나라는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결혼식에서도 남편의 신상이 노출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이는가 하면, 결혼 이후에도 남편의 모습을 철저히 숨겨왔기 때문입니다.

 

장나라 남편 직업, 나이는?

출처 : 장나라 인스타그램
출처 : 장나라 인스타그램

한편, 장나라는 남편과 2년 동안 비밀 연애를 이어오다가 깜짝 결혼 발표를 했는데요. 그녀는 2022년 6월 26일 6살 연하의 촬영 감독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장나라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만 42세이며, 남편은 1987년생으로 36세입니다.

장나라의 신랑은 드라마 'VIP'(2019)의 촬영감독으로, 두 사람은 작품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발표를 하며 신랑에 대해 “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여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되었다”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서울 서초구 내곡동의 가든 예식장에서 진행됐으며 사회는 장나라와 절친으로 알려진 박경림이, 축가는 가수 이수영이 맡아 오랜 우정을 과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