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주제 파악하고 일좀 해라” 김혜윤, 변우석과 비교되며 팬들 분노 폭발하는 이유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온라인 커뮤니티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가운데 배우 김혜윤의 행보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동료 출연자인 변우석은 아시아 팬미팅, 유퀴즈 출연 등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과 비교당하며 비난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김혜윤, “팬들 분노” 폭발한 이유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혜윤의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에 불만을 제기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김혜윤은 지난 4월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당시 아티스트컴퍼니는 “김혜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시스템과 좋은 환경에서 김혜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후 김혜윤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인기를 누리며 큰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소속사의 관리가 부족하다는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팬들은 팬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등의 관리가 미흡하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혜윤과 팬들의 소통이 부족하다고 털어놓고 있습니다.

팬들은 김혜윤이 개인 SNS 활동을 하거나 예능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팬들과 더 소통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변우석 소속사는..” 비교하는 이유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현재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채널에 업로드된 김혜윤의 최근 게시물은 3주나 지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약 3주 전 올라온 게시물에 불만이 폭발한 팬들은 “소속사 제발 일좀하자”, “김혜윤 홍보 좀 해라”, “사진이라도 몇 장 올려주세요”, “물 들어올때 노저어야지 뭐하냐” 등의 요청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한편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변우석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 유퀴즈 출연 등 활발하게 활동하며 비교가 되어 팬들의 불만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더 뜰 수 있는데 소속사가 거지같아서 묻힌다”, “내가 다 속상하다”, “섭외 엄청 들어올 것 같은데 일 안하나.. 주제 파악좀하고 일해라”, “변우석 소속사랑 너무 비교된다”, “배우 진짜 소속사 잘 만나야됨”이라며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한편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 최애 류선재(변우석 분)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2023년 34살에서 2008년 19살로 타입 슬립한 팬 임솔 역으로 열연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