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 시그널’ 시즌4 예고 영상이 공개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예고 영상에 이번 출연자들의 얼굴이 공개되자 출연자들에 대한 정보와 과거가 벌써부터 거론되고 있어 화제입니다.
“인기 모델” 하트시그널4 지영 직업, 과거 밝혀져
지난 4월 27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의 예고편이 공개됐는데요. 해당 영상 속에는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단발머리를 한 채 등장한 여자 출연자는 청순한 분위기를 풍기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단숨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효주 닮았다”, “송지효 닮았다”, “채수빈 닮았다” 등 뜨거운 반응과 함께 이 출연자에 대한 정보가 쏟아지기도 했는데요.
일부 누리꾼에 따르면 이 출연자의 이름은 지영이며, 1995년생으로 올해 29세입니다. 또한 승무원으로 일하다가 현재는 꽤 유명한 프리랜서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서 헤어모델 및 메이크업 모델로 활동한 흔적도 남아있었는데요.
또 이 출연자는 최근 소니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도 모델의 미모를 칭찬하는 댓글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 출연자에 대해 “최근까지도 S사 카메라 모델로 활동했다”, “인스타그램에서 원래 유명했던 사람이다”, “인스타그램에서 헤어 모델로 많이 활동했다”, “인스타그램이 삭제됐길래 왜 그런가 했더니 여기 나오시네”, “메이크업 모델로 출연한 영상을 유튜브에서 봤다”, “스튜어디스 일하다가 그만둔 걸로 알고 있다”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다만, 이 같은 소식이 퍼졌기 때문인지 현재 이 출연자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분 의사 남친 있는데” 하트시그널4 지영 남자친구
한편, 이 출연자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는데요. 한 누리꾼은 “출연자분들 방송 나올 거면 조심해야 되는거 아니냐. 저 단발머리 여자 분 2~3달 전에 인스타그램에 오래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고 글 쓴 것까지 다 봤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이 분 인스타그램에서 세브란스 의사랑 커플이라 유명했다. 인스타그램에 공개적으로 럽스타그램을 했었는데 헤어지고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누리꾼은 “이 분 의사 남자친구 있는거 자랑 엄청 했다. 남자는 의사 가운, 여자는 대한항공 승무원 유니폼 입고 커플 사진까지 떡하니 올려놨다”며 “하트시그널 촬영 시작일이 3월 2일인데 2월까지 남자친구랑 일본 여행간거 인스타에 올렸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이 출연자와 관련해 많은 소문이 퍼지고 있지만 명확하게 밝혀진 사항은 없습니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한 공간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2017년 시즌1, 2018년 시즌2, 2020년 시즌3에 이어 3년 만에 시즌4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하트 시그널’ 시즌4는 오는 5월 17일에 첫 방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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